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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부터 여기!

올여름은 집콕놀이하며 보내기 올 여름 다들 힘드셨죠? 2020년도는 영원히 잊지 못할 해 일것 같아요. 좋은 쪽으로 기억할 수 있는 해라면 참 좋겠지만,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낸 나날들이잖아요. 작년 여름엔, 이렇게 좋은 곳으로 여행도 갈 수 있었고 마음껏 떠나고 싶은 곳은 떠나고 걷을 수 있었는데 올초 겨울부터는 모든 것이 스톱된것 같습니다. 맥주도 이젠 집에서 마시는 날이 많고, 영화도 집에서 보는 날이 늘어가고 외식보다는 집반찬을 만드는 날이 더 많아졌어요. 배달시켜먹는날도 많긴 하지만요. 코로나 이런거 신경안쓰고 마스크 벗고 홀가분하게 돌아다니고만 싶어요. 그게 그렇게 힘든 일인지.. 하루 빨리 백신이든 치료제든 나와서 맘편히 살았으면 합니다. 다시 여행이 설레어지는 날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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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 9. 24. 17:51